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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은 벤치가 있어 가끔 제가 쉬는 곳 입니다.

이제 이렇게 오르막입니다. 벤치가 있는 곳 까지도 오르막길이라 여기까지가 조금 힘들 듯..

가다보면 이렇게 쉬어가라고 내리막길도 있네요.

참솔마을, 갈천마을 이정표...참솔마을 550m이니 딱 절반을 왔습니다.

이정표에서 왼쪽을 보면 계단이 나옵니다. 다행인 건 그리 많지 않다는 것..^^

올라가시면 이렇게 쉴 수 있는 곳이 있네요

올라가서 동백지구와 참솔마을아파트(아래)를 찍었는데 나무때문에 잘 안보이네요

가을이라 나뭇잎이 예쁘게 물들었고 낙엽이 많습니다. 등산화를 신고 오르셔야 될 것 같네요. 동백역과 5분 거리에 있으면서 이런 훌륭한 자연이 있다는 건 아파트 주민들에겐 큰 선물일 겁니다. 감사합니다^^